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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엿보기)역발상 투자의 부활 `부자아빠거꾸로주식A`_이데일리 2006.12.14 14:44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7-04-12 21:50
조회
1367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2년전 역발상 투자의 선봉에 섰던 한 펀드가 오랜 침체기를 딛고 다시 부활하고 있다. 올초 꼴찌수준에 머물던 `한국부자아빠거꾸로주식A-1 Class A`는 최근 6개월까지 기간 수익률에서 상위 10% 이내로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운용의 대표 가치주펀드인 이 펀드는 주식과 주시관련 파생상품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고편입 펀드다.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바텀업 방식을 통해 발굴해 장기 투자하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거꾸로`라는 펀드 명칭은 시장의 흐름에 순행하지 않고 시장 흐름과 따로 가겠다는 의미 정도로 해석되어진다. 물론 시장과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겠다는 뜻은 아니다.

지난 2003년 12월에 탄생된 이 펀드는 사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2004년말부터 2005년 11월까지 펀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면서 대규모 자금이 몰려들었다. 2004년말 300억원을 겨우 넘던 순자산 규모가 불과 1년만에 6000억원대의 초대형펀드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올초부터 중소형 가치주들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펀드는 쇄락의 길을 맞았다. 펀드 성과도 지지부진했지만 자금 흐름도 거의 끊겨 펀드 순자산이 2000억원대까지 줄어들었다.

그동안 담당 매니저가 4명이 거쳐갔고, 현재 김준년 매니저가 담당하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펀드 수탁고도 과거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꾸준히 늘기 시작했다.


올 12월18일 현재 펀드 설정액은 2623억원. 6개월 수익률은 13.83%로 상위 7% 수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1년 수익률은 -0.15%로 아직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 펀드는 몇달 사이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경험했다. 펀드 설정 초기만해도 대략 시가총액 1000억~2000억원대의 중소형주 위주로 투자해왔지만 최근 투자하는 종목들을 보면 3조원 이상이 보통일 정도로 커졌다.

따라서 이 펀드를 단순히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주에 투자해 유동성의 힘으로 가치를 끌어 올리는 펀드`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1~2년전만해도 사실 그런 측면이 있었음을 부인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 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김준년 매니저는 "올 초 중소형주들이 폭락하면서 유동성 부족에 따른 운용상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최근 몇달동안 중소형주보다는 시가총액 2~3조원 이상의 대형주 위주로 운용하면서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불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저평가된 가치주 위주로 투자하는 컨셉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며 "장기 투자할수록 투자성과가 좋고, 수수료 체계도 선취형이어서 비용이 갈수록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선취형 수수료는 사실 국내에서는 여전히 낯선 측면이 있다. 투자자가 일정금액을 펀드에 넣을때마다 납입금액의 1%를 먼저 떼고 투자하기 때문에 웬지 손해보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펀드처럼 장기 적립식상품으로 판매되는 경우 매달 선취수수료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욱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수수료를 장기간을 두고 따져본다면 선취형 수수료가 투자자에게 결코 불리하지 않다. 서현우 한국운용 마케팅팀장은 "기간에 따라 일정률로 떼는 통상의 캐리보수보다는 선취형 수수료가 투자기간이 장기인 펀드에 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B16&newsid=02177926580078520&DCD=A10104&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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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엿보기)역발상 투자의 부활 `부자아빠거꾸로주식A`_이데일리 2006.12.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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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장호기자] 2년전 역발상 투자의 선봉에 섰던 한 펀드가 오랜 침체기를 딛고 다시 부활하고 있다. 올초 꼴찌수준에 머물던 `한국부자아빠거꾸로주식A-1 Class A`는 최근 6개월까지 기간 수익률에서 상위 10% 이내로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운용의 대표 가치주펀드인 이 펀드는 주식과 주시관련 파생상품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고편입 펀드다.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바텀업 방식을 통해 발굴해 장기 투자하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거꾸로`라는 펀드 명칭은 시장의 흐름에 순행하지 않고 시장 흐름과 따로 가겠다는 의미 정도로 해석되어진다. 물론 시장과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겠다는 뜻은 아니다.

지난 2003년 12월에 탄생된 이 펀드는 사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2004년말부터 2005년 11월까지 펀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면서 대규모 자금이 몰려들었다. 2004년말 300억원을 겨우 넘던 순자산 규모가 불과 1년만에 6000억원대의 초대형펀드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올초부터 중소형 가치주들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펀드는 쇄락의 길을 맞았다. 펀드 성과도 지지부진했지만 자금 흐름도 거의 끊겨 펀드 순자산이 2000억원대까지 줄어들었다.

그동안 담당 매니저가 4명이 거쳐갔고, 현재 김준년 매니저가 담당하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펀드 수탁고도 과거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꾸준히 늘기 시작했다.


올 12월18일 현재 펀드 설정액은 2623억원. 6개월 수익률은 13.83%로 상위 7% 수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1년 수익률은 -0.15%로 아직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 펀드는 몇달 사이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경험했다. 펀드 설정 초기만해도 대략 시가총액 1000억~2000억원대의 중소형주 위주로 투자해왔지만 최근 투자하는 종목들을 보면 3조원 이상이 보통일 정도로 커졌다.

따라서 이 펀드를 단순히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주에 투자해 유동성의 힘으로 가치를 끌어 올리는 펀드`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1~2년전만해도 사실 그런 측면이 있었음을 부인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 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김준년 매니저는 "올 초 중소형주들이 폭락하면서 유동성 부족에 따른 운용상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최근 몇달동안 중소형주보다는 시가총액 2~3조원 이상의 대형주 위주로 운용하면서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불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저평가된 가치주 위주로 투자하는 컨셉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며 "장기 투자할수록 투자성과가 좋고, 수수료 체계도 선취형이어서 비용이 갈수록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선취형 수수료는 사실 국내에서는 여전히 낯선 측면이 있다. 투자자가 일정금액을 펀드에 넣을때마다 납입금액의 1%를 먼저 떼고 투자하기 때문에 웬지 손해보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펀드처럼 장기 적립식상품으로 판매되는 경우 매달 선취수수료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욱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수수료를 장기간을 두고 따져본다면 선취형 수수료가 투자자에게 결코 불리하지 않다. 서현우 한국운용 마케팅팀장은 "기간에 따라 일정률로 떼는 통상의 캐리보수보다는 선취형 수수료가 투자기간이 장기인 펀드에 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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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펀드, 가치펀드 명성 찾는다"_머니투데이 2007.05.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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